No is not the end. It’s a beginning. 


 No is to reject a fixed frame or forced taste or typical beauty. 

So but is a definite expression that I will fill with my own feelings, tastes, and methods. 


 Not One But Unlimited Taste.





노버트는 한 줄로 정의되지 않는 취향을 위한, 유연한 감정의 오브제를 만듭니다. 


 우리는 어떤 날은 시크하고, 어떤 날은 부드럽습니다. 

 누가,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같은 물건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. 

 그래서 우리는 딱 떨어지는 정의보다, 여백을 남깁니다. 


 그 여백에 나만의 감정을 담아요. 


 당신이 누구든, 어떤 날이든 노버트는 그 안에 스며드는 방식으로 존재할테니


아니.. 그런데

나를 위한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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